🦋 호쿠토시 오오무라사키 센터 (호쿠토시 오오무라사키 센타)

일본 국접 오오무라사키의 생태를 직접 관찰하고 다양한 곤충을 배우려는 곤충 애호가와 아이 동반 가족이 주로 찾는다. 특히 여름철에는 살아있는 오오무라사키의 활발한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

이곳에서는 비바리움 내 오오무라사키 관찰, 1만여 점의 곤충 표본 탐구, 화석 발굴 및 피자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 사토야마 자연공원 산책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오오무라사키 성충 관찰이 특정 시기(주로 7~8월)에 집중된다는 점과 시설이 다소 오래되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언급하기도 한다.

호쿠토시 오오무라사키 센터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비바리움 나가사카 내부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오오무라사키 성충의 모습을 촬영할 수 있다. 특히 우화 시기인 7~8월에는 더욱 활발한 모습을 담을 수 있다.

📸 오오무라사키 자연공원

사토야마 풍경을 재현한 공원으로, 물레방아, 다랑논 등 자연과 어우러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계절에 따라 다양한 야생 동식물도 만날 수 있다.

📸 대형 장수풍뎅이 조형물

센터 외부 또는 내부에 설치된 올라탈 수 있을 만큼 큰 장수풍뎅이 조형물은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기념사진 촬영 장소이다.

호쿠토시 오오무라사키 센터에서 연중 또는 계절별로 열리는 주요 체험 이벤트 정보입니다.

센터 본관 건물은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날개를 펼친 오오무라사키 나비 모양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센터가 위치한 호쿠토시 나가사카초 일대는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오오무라사키 서식지로 알려져 있다.

일본의 국접(國蝶)이 오오무라사키라는 사실을 이곳을 방문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다는 방문객들의 이야기가 종종 있다.

'비바리움 나가사카'는 센터 건설 이전에 원래 그 자리에 있던 잡목림을 그대로 활용하여 그물로 둘러싸 만든 자연 생태 관찰 시설이다.

이곳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물방개로 알려진 '오우사마겐고로우모도키'를 일본 최초로 전시했으며, 이 종은 국제적인 멸종위기종으로 라트비아 정부의 특별 허가를 받아 반입되었다고 한다.

호쿠토시 오오무라사키 센터가(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