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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마카도 바람 동굴(코마카도 카자아나)

Komakado Kazaana Cave
駒門風穴

후지산 화산이 빚어낸 지하의 신비,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용암 동굴

자연/경관동굴📍 시즈오카현 고텐바시

🖼️ 이미지 갤러리

⛰️ 코마카도 바람 동굴(코마카도 카자아나)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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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코마카도 바람 동굴(코마카도 카자아나) Komakado Kazaana Cave 駒門風穴
🏛️ 유형자연/경관 > 동굴
🗓️ 지정1922년 3월 8일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 웹사이트https://gotemba.jp/product/komakadokazaana/
🗺️ 소재지静岡県御殿場市駒門69 (시즈오카현 고텐바시 코마카도 69)
이용 정보
⏰ 운영 시간3월~11월: 09:00 ~ 17:00 (무휴) 12월~2월: 09:00 ~ 16:00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
💰 이용 요금성인: 300엔 중고생: 200엔 초등학생: 100엔 (단체 할인 및 장애인 할인 가능성 있음, 현장 문의)
⏳ 추천 소요 시간약 20분 ~ 30분
📞 문의+81-550-87-3965
🐾 반려동물동반 입장 불가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13℃로 유지되어 사계절 방문 가능.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피서지로 좋고,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 주차 정보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동굴 입구 길 건너편 약 50~100m 위치)
🚇 대중교통JR 고텐바선 후지오카역(富士岡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동굴 내부는 자연 지형으로 계단, 좁고 미끄러운 구간, 낮은 천장 등이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동굴 특성상 없을 가능성 높음) 장애인 화장실: 입구 근처 화장실 이용 가능성 있으나, 동굴 내부에는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일반 주차장 이용 기타 참고사항: 바닥이 고르지 않고 미끄러우며, 일부 구간은 어둡고 천장이 낮아 보행에 주의가 필요. 거동이 불편한 경우 탐방이 어려울 수 있다.
💡 준비물 팁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편한 신발, 물방울이나 낮은 천장 대비용 모자, 여름철에도 서늘할 수 있으니 가벼운 겉옷.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성인: 300엔 중고생: 200엔 초등학생: 100엔 (단체 할인 및 장애인 할인 가능성 있음, 현장 문의)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3월~11월: 09:00 ~ 17:00 (무휴) 12월~2월: 09:00 ~ 16:00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무)
어떻게 가나요?
JR 고텐바선 후지오카역(富士岡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静岡県御殿場市駒門69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gotemba.jp/product/komakadokazaana/ 입니다.

개요

후지산 화산 활동이 만들어낸 독특한 용암 동굴 내부를 탐험하고 싶은 모험심 강한 여행객이나, 한여름의 더위를 피해 천연 냉장고 같은 시원함을 느끼고 싶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총 길이 약 400m에 달하는 동굴 내부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형태의 용암종유석과 용암류의 흔적을 관찰할 수 있고, 연중 13℃로 유지되는 서늘한 공기 속에서 고유종 곤충이나 박쥐 등 동굴 생물을 찾아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동굴 내 일부 구간은 조명이 어둡고 바닥이 미끄러우며 천장이 낮아,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고 편한 신발 착용이 권장된다는 의견이 있다.

입장료
300
소요 시간
0.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 JR 고텐바선(御殿場線) 후지오카역(富士岡駅)에서 하차 후 도보 약 15~20분 소요된다.

🚗 자가용 이용 시

  • 도메이 고속도로(東名高速道路) 고텐바 IC(御殿場IC)에서 약 20분 소요된다.
  • 도메이 고속도로(東名高速道路) 스소노 IC(裾野IC)에서 약 15분 소요된다.

무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동굴 입구 길 건너편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용암 동굴 탐험

코마카도 바람 동굴 내부의 용암 지형
후지산 화산 폭발로 생성된 용암 동굴 내부를 직접 탐험하며, 본굴과 지굴로 나뉜 약 400m 길이의 동굴에서 다양한 용암 지형(용암종유석, 밧줄 모양 용암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연중 13℃로 유지되어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비교적 따뜻하다.
💡 동굴 내부는 조명이 있지만 일부 어두운 곳이 있으므로 발밑을 조심하며 탐험하는 것이 좋다.

💰 입장료 성인 300엔

동굴 생태 관찰

코마카도 바람 동굴에 서식하는 박쥐 또는 히카리모
동굴 내부에 서식하는 코마카도 고유종 곤충, 여러 종류의 박쥐,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는 히카리모(빛이끼) 등 다양한 생물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특히 '코마카도'라는 이름이 붙은 생물은 이곳의 고유종으로 학술적 가치가 높다.
💡 생물들은 환경에 민감하므로 직접 만지거나 플래시를 터뜨리는 행동은 삼가는 것이 좋다.

후지산 용천수 시음

코마카도 바람 동굴 입구 근처의 약수터
매표소 인근(리뷰에 따르면 안내소 뒤편)에 마련된 후지산 천연 용천수를 마실 수 있는 약수터에서 시원하고 맛있는 물을 직접 맛볼 수 있다. 탐험 후 갈증을 해소하기에 좋다.
💡 개인 컵이나 물통을 준비해가면 편리하게 약수를 담아 마실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코마카도 바람 동굴(코마카도 카자아나)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동굴 입구

동굴 입구

동굴 안에서 바깥의 푸르른 자연과 빛이 들어오는 모습을 배경으로 촬영하거나, 동굴의 어둡고 신비로운 입구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을 남기기에 좋다.

📸 본굴 내부 용암종유석

본굴 내부 용암종유석

천장에서부터 자라난 독특한 형태의 검은색 용암종유석은 동굴의 오랜 역사를 보여주는 좋은 피사체이다.

📸 지굴의 밧줄모양 용암

지굴의 밧줄모양 용암

용암이 흐르다 굳으면서 만들어진 밧줄과 같은 독특한 무늬의 용암 지형은 이곳만의 특별한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포인트이다.

축제 및 이벤트

코마카도 바람 동굴(코마카도 카자아나)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코마카도 바람 동굴(코마카도 카자아나)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방문 팁

동굴 내부는 연중 13℃로 일정하게 유지되므로, 여름철 방문 시에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나 민감한 사람은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바닥이 용암으로 이루어져 울퉁불퉁하고 물기 때문에 미끄러운 구간이 있으므로, 반드시 편안하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천장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고, 일부 구간은 천장이 낮으므로 모자를 착용하거나 머리를 부딪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동굴 입구에서 길을 건너 약 50~100m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주차장 표지판이 일본어로만 되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한다.
동절기(12월~2월)에는 운영 시간이 오후 4시까지로 단축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다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애완동물은 동굴 내부로 들어갈 수 없다.
입구 근처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매표소 근처(안내소 뒤편)에 후지산의 맑은 용천수를 마실 수 있는 약수터가 있으니, 빈 물통을 준비해가면 좋다.

역사적 배경

약 1만 년 전
동굴 형성
후지산의 화산 활동(신후지 화산 분화)으로 흘러내린 용암에 의해 현재의 코마카도 바람 동굴이 형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1922년 3월 8일
국가지정 천연기념물 지정
일본 정부에 의해 지질학적 가치와 보존 상태 등을 인정받아 국가지정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지정 사유로는 국내에 용암류로 인한 동굴이 소수이며, 후지산 주변 풍혈 중 큰 규모이고, 용암류 상태를 잘 보여주며 용암종유가 있는 점 등이 언급되었다.

여담

코마카도 바람 동굴은 후지산 주변의 여러 풍혈 중에서도 큰 규모에 속하며, 용암이 흘러간 당시의 상태를 잘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굴 이름에 사용된 '카자아나(風穴)'는 일본어로 '바람구멍'을 의미하며, 실제로 동굴 안에서는 일정한 온도의 공기가 흘러 시원하거나 따뜻하게 느껴진다.

입구 옆에는 코야스 신사(子安神社), 카제 신사(風神社), 코가이 신사(蚕養神社) 등 3개의 작은 사당이 모셔져 있어 '코마카도카자아나쇼샤(駒門風穴諸社)'라고 불리며, 각각 자녀 순산, 바람, 양잠과 관련된 신을 모시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과거 후지산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될 당시, 코마카도 바람 동굴도 구성 자산 후보에 포함되었으나, 후지산 신앙이나 예술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을 명확히 증명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최종적으로 제외되었다고 전해진다.

동굴 내부에는 '코마카도'라는 이름이 붙은 고유종 곤충들이 서식하는 것으로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코마카도치비고미무시, 코마카도오비야스데, 코마카도츠치카님무시 등이 있다. 이들은 이곳의 독특한 환경에 적응한 생물들이다.

대중매체에서

코마카도 바람 동굴(코마카도 카자아나)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니지이로 카르테 (にじいろカルテ)

일본 드라마 '니지이로 카르테'의 촬영 장소 중 하나로 이용되었다는 정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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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静岡県御殿場市駒門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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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