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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나무 섬 (다케시마)

Takeshima Island (Gamagori)
竹島

아이치현 가마고리시 미카와 만에 떠 있는, 자연과 신앙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은 섬

자연/경관섬/반도📍 아이치현 가마고리시

🖼️ 이미지 갤러리

🏝️ 대나무 섬 (다케시마)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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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대나무 섬 (다케시마) Takeshima Island (Gamagori) 竹島
🏛️ 유형자연/경관 > 섬/반도
🗓️ 지정/건립1181년 (야오토미 신사 창건) 1930년 (국가 천연기념물 지정)
🔗 웹사이트https://www.gamagori.jp/spot/takeshima/
🗺️ 소재지Takeshima, 3-15 Takeshimacho, Gamagori, Aichi 443-0031,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섬 자체는 상시 개방 (야오토미 신사 사무소 등 시설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 이용 요금섬 입장료: 무료 주차 요금: 평일 무료, 주말/공휴일 300엔 (4-5월 특정일 500엔)
⏳ 추천 소요 시간약 1시간 ~ 1시간 30분
📞 문의+81533682526 (가마고리시 관광협회 추정)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봄, 가을. 특히 일몰 시간대 방문 시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 주차 정보다케시마 유원지 주차장 이용. 평일 무료, 주말/공휴일 300엔 (4월, 5월 주말/공휴일 및 골든위크 기간 500엔).
🚇 대중교통JR 가마고리역(蒲郡駅) 하차 후 도보 약 20-25분. 나고야역에서 기차로 약 40분 소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다리 및 섬 초입부는 가능하나, 신사 계단 및 일부 산책로는 어려움.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본토 공원 내에는 있을 수 있으나 섬 내 정보는 부족. 장애인 주차 구역: 본토 주차장에 있을 수 있음 (확인 필요). 기타 참고사항: 섬 내 산책로는 일부 구간이 좁거나 자연 지형 그대로일 수 있어 이동에 주의 필요.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섬 입장료: 무료 주차 요금: 평일 무료, 주말/공휴일 300엔 (4-5월 특정일 500엔)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섬 자체는 상시 개방 (야오토미 신사 사무소 등 시설 운영 시간은 별도 확인 필요)
어떻게 가나요?
JR 가마고리역(蒲郡駅) 하차 후 도보 약 20-25분. 나고야역에서 기차로 약 40분 소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Takeshima, 3-15 Takeshimacho, Gamagori, Aichi 443-003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gamagori.jp/spot/takeshima/ 입니다.

개요

섬 전체가 신사의 영역이자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독특한 자연환경과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이나 참배를 즐기려는 커플 및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주로 찾는다.

섬과 이어진 다리를 건너 야오토미 신사를 참배할 수 있으며, 섬을 한 바퀴 도는 산책로를 따라 다양한 식물을 관찰하거나 미카와 만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썰물 때에는 본토와 이어진 갯벌에서 작은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체험도 가능하다.

다리 위에서는 강풍이 불 때가 있으며, 섬 주변에는 바다곤충(フナムシ)이 다수 서식하고, 음식물을 가지고 있을 경우 솔개의 접근이 있을 수 있다.

0
소요 시간
1.5

접근 방법

🚆 대중교통 이용 시

  • JR 도카이도 본선 가마고리역(蒲郡駅)에서 하차 후, 도보로 약 20~25분 소요된다.
  • 나고야역에서 가마고리역까지는 기차로 약 40분이 걸린다.

🚗 자가용 이용 시

  • 인근의 다케시마 유원지 주차장(竹島園地駐車場)을 이용할 수 있다.
  • 주차 요금은 평일에는 무료이며, 주말 및 공휴일에는 300엔이다. (단, 4월과 5월의 주말/공휴일 및 골든위크 기간에는 500엔)

주차장에서 섬 입구까지는 도보로 가깝다.

주요 특징

야오토미 신사 참배 및 섬 일주 산책

다케시마 섬의 야오토미 신사 전경과 주변 산책로
섬 중앙에는 일본 7대 변재천 중 하나로 꼽히는 야오토미 신사가 자리 잡고 있어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섬 둘레(약 680m)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약 30분에서 1시간이면 완주할 수 있으며, 이 길에서 독특한 난대성 식물군과 미카와 만의 아름다운 풍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 신사 참배 후 시계 방향으로 섬을 일주하는 코스가 일반적이며, 일부 구간은 발판이 고르지 않으므로 편한 신발 착용이 필수적이다.

💰 참배 무료

다케시마 다리 건너며 경관 감상

본토와 다케시마 섬을 잇는 다케시마 다리의 모습
본토와 섬을 연결하는 약 387m 길이의 다케시마 다리는 섬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이자, 그 자체로도 훌륭한 조망 지점이다. 특히 해 질 녘 노을이나 야간에 조명이 켜졌을 때 더욱 운치 있는 풍경을 자아내며, 다리 위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주변 경치를 감상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 무료

갯벌 체험 및 해안가 휴식

다케시마 섬 주변 갯벌에서 체험하는 사람들
썰물 때가 되면 다리 주변으로 넓은 갯벌이 드러나, 조개잡이(일부 유료 구역 존재)를 하거나 작은 게, 소라게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섬 주변 해안가에 앉아 잔잔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평화로운 휴식을 취하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 갯벌 체험 일부 유료 가능성 있음

추천 포토 스팟

대나무 섬 (다케시마)에서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들입니다.

📸 다케시마 다리 위

다케시마 다리 위

섬으로 이어지는 곧게 뻗은 다리와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인물 사진이나 풍경 사진을 촬영하기에 좋다. 특히 해 질 녘이나 밤에 조명이 켜졌을 때 더욱 아름다운 장면을 담을 수 있다.

📸 야오토미 신사 대형 토리이 앞

야오토미 신사 대형 토리이 앞

섬 입구에 세워진 웅장한 붉은색 토리이는 신성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장소이다.

📸 용신곶 (竜神岬)

용신곶 (竜神岬)

섬의 남쪽 끝에 위치한 용신곶에서는 방해물 없이 탁 트인 미카와 만의 푸른 바다와 수평선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광활한 자연을 담은 사진을 찍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축제 및 이벤트

대나무 섬 (다케시마) 및 인근에서 열리는 주요 축제와 이벤트 정보입니다.

야오토미 신사 예대제 (八百富神社例大祭)

섬의 주신을 모시는 야오토미 신사에서 매년 가을에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제례 행사이다. 전통적인 신사 의식과 함께 섬 전체가 축제 분위기로 활기를 띤다.

📅 매년 10월 셋째 주 토요일, 일요일

진달래 축제 (つつじまつり) - 가마고리 클래식 호텔

섬 인근에 위치한 가마고리 클래식 호텔 부지 내에서 열리는 봄꽃 축제이다. 만개한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다케시마의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조망할 수 있다.

📅 매년 4월 말 ~ 5월 초

방문 팁

섬 내 산책로는 일부 구간의 지면이 고르지 않거나 자연 암반으로 이루어진 곳이 있으므로, 반드시 편안한 운동화를 착용하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하다.
다케시마 다리 위는 특히 바람이 강하게 부는 경우가 많으니, 모자 등 가벼운 소지품이 날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음식물을 가지고 있다면 솔개의 습격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
섬 내에도 화장실이 있으나, 일부 방문객들은 바다곤충(フナムシ)이 많아 이용이 불편할 수 있다고 언급하므로, 가급적 다리를 건너기 전 본토의 공원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다.
야오토미 신사와 섬 내의 또 다른 신사인 팔대용 신사(八大龍神社)에서는 참배 기념으로 고슈인(御朱印)을 받을 수 있으며, 신사 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
반려동물을 동반하여 참배할 경우, 신사 경내(사찰 건물 제외)에서는 안고 있거나 케이지에 넣은 상태여야 한다. 시각장애인 안내견 등 보조견은 예외적으로 동반이 허용된다.
본토에 마련된 다케시마 유원지 주차장은 평일에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지만, 주말 및 공휴일, 그리고 특정 성수기(4-5월 주말/공휴일, 골든위크)에는 300엔에서 500엔의 유료로 운영된다.
썰물 때에는 다리를 이용하지 않고도 본토에서 섬까지 걸어서 건너갈 수 있는 자연 현상을 경험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181년 (요와 원년)
야오토미 신사 창건
헤이안 시대 말기의 가인(歌人) 후지와라노 도시나리가 비와호의 지쿠부시마(竹生島)에서 변재천 신앙을 가져와 이곳에 야오토미 신사를 창건했다고 전해진다.
1915년 (다이쇼 4년)
야오토미 신사 대형 토리이 건립
신사 입구에 큰 규모의 토리이가 세워졌으며, 당시 현판은 일본 해군의 영웅 도고 헤이하치로 제독이 직접 쓴 것이었으나 태평양 전쟁 중 금속 공출로 인해 소실되었다.
1930년 (쇼와 5년)
국가 천연기념물 지정
섬 전체의 독특하고 풍부한 식생이 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야오토미 신사 사총(八百富神社社叢)'이라는 명칭으로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1932년 (쇼와 7년)
다케시마 다리 최초 상설 가설
이전까지는 12년에 한 번 열리는 신사 개장 행사에 맞춰 임시 목교가 설치되었으나, 지역 유지였던 타키 신시로의 사비로 견고한 다리가 처음으로 건설되어 가마고리정에 기증되었다.
1986년 (쇼와 61년)
현재의 다케시마 다리 완공
기존 다리를 대체하여 길이 387미터의 더욱 현대적이고 튼튼한 현재의 다케시마 다리가 새롭게 가설되었다.
2022년 (레이와 4년)
다케시마 다리, 경관 중요 건축물 지정
가마고리시의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로 인정받아 시 지정 경관 중요 건축물로 선정되었다.

여담

다케시마라는 이름이 섬에 실제로 대나무가 많아서 붙여진 것이 아니라, 예로부터 이름 없는 작은 섬에 흔히 사용되던 일반적인 명칭 중 하나였다는 얘기가 있다.

본토와 불과 약 400미터밖에 떨어져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섬의 식생은 본토와는 확연히 다른 독특한 환경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 이 지역의 영주였던 마쓰다이라 가문은 정월이나 영지로 돌아올 때 등 중요한 시기에는 반드시 다케시마의 야오토미 신사를 참배했다는 기록이 전해진다.

다케시마 다리를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건너면서 뒤를 돌아보지 않고 끝까지 건너면 영원한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로맨틱한 속설이 있다.

썰물 때에는 다리를 통하지 않고도 본토와 섬 사이의 바닷길이 드러나 걸어서 건널 수 있는, 이른바 '타이달 아일랜드(Tidal Island)' 현상을 관찰할 수 있다.

대중매체에서

대나무 섬 (다케시마)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피안화 (彼岸花, Equinox Flower)

일본 영화계의 거장 오즈 야스지로 감독의 작품으로, 영화의 일부 장면이 다케시마와 다케시마 다리를 배경으로 촬영되었다.

화화 (火華)

일본의 소설가 기쿠치 간의 작품으로, 과거 다케시마 다리 근처에 위치했던 실제 요리 여관 '도키와칸(常磐館)'이 소설의 중요한 배경으로 등장한다. 현재 이 여관 터에는 이를 기념하는 해변의 문학 기념관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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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Takeshima, 3-15 Takeshimacho, Gamagori, Aichi 443-003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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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