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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코츠 호숫가 숙소 마루코마 온천 료칸 (코한노야도 시코츠코 마루코마 온센 료칸)

Marukoma Hot Spring Hotel (Marukoma Onsen Ryokan)

湖畔の宿支笏湖丸駒温泉旅館

100년 역사의 시코츠 호수 비탕, 자연과 하나되는 온천 료칸

숙박온천 료칸📍 홋카이도 치토세시

🖼️ 이미지 갤러리

♨️ 시코츠 호숫가 숙소 마루코마 온천 료칸 (코한노야도 시코츠코 마루코마 온센 료칸) 이미지 1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시코츠 호숫가 숙소 마루코마 온천 료칸 (코한노야도 시코츠코 마루코마 온센 료칸) Marukoma Hot Spring Hotel (Marukoma Onsen Ryokan) 湖畔の宿支笏湖丸駒温泉旅館
🏛️ 유형	숙박 > 온천 료칸
🗓️ 개장	1915년
🔗 웹사이트	https://www.marukoma.co.jp
🗺️ 소재지	〒066-0287 北海道千歳市幌美内7番地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숙박객 대욕장: 오후 3시 ~ 오후 11시, 오전 4시 ~ 오전 9시 당일 온천: 오전 10시 ~ 오후 3시 (최종 접수 오후 2시, 매주 화요일, 수요일 휴무)
💰 이용 요금	당일 온천 (성인): 1,200엔 (JAF 회원 등 할인 가능) 숙박 요금: 플랜 및 시기에 따라 변동
⏳ 추천 소요 시간	1박 2일
📞 문의	+81 123-25-234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사계절 (봄 벚꽃, 여름 녹음, 가을 단풍, 겨울 설경 등 각기 다른 매력)
🚗 주차 정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	신치토세 공항 또는 JR 치토세역에서 버스 이용 후 시코츠코 버스터미널 하차, 료칸 셔틀버스(사전 예약 필수) 환승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로비에서 대욕장 이동 시 엘리베이터 이용 가능) 경사로/엘리베이터: 엘리베이터 O (대욕장 이동)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건물이 오래되어 일부 계단 등 이동에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당일 온천 (성인): 1,200엔 (JAF 회원 등 할인 가능)<br>숙박 요금: 플랜 및 시기에 따라 변동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숙박객 대욕장: 오후 3시 ~ 오후 11시, 오전 4시 ~ 오전 9시<br>당일 온천: 오전 10시 ~ 오후 3시 (최종 접수 오후 2시, 매주 화요일, 수요일 휴무)

어떻게 가나요?

신치토세 공항 또는 JR 치토세역에서 버스 이용 후 시코츠코 버스터미널 하차, 료칸 셔틀버스(사전 예약 필수) 환승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066-0287 北海道千歳市幌美内7番地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marukoma.co.jp 입니다.

개요

시코츠 호수의 빼어난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기고자 하는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다. 일부는 조용하고 고즈넉한 분위기에서 일본 전통 료칸 체험을 원하는 1인 여행객이 방문하기도 한다.

투숙객은 호수와 이어진 천연 노천탕을 포함한 다양한 온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호수 전망 객실에서는 사계절 변화하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운이 좋으면 주변에서 야생 사슴을 관찰하는 특별한 경험도 가능하다.

대중교통 이용 시 다소 번거로울 수 있으며, 일부 객실 및 시설이 오래되었다는 의견이 있다. 식사를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주변에 식당이 없어 불편할 수 있고, 여름철에는 일부 객실에 냉방 시설이 부족할 수 있다는 점도 언급된다.

입장료

1200

소요 시간

접근 방법

삿포로역 출발

JR 쾌속 에어포트 탑승 후 치토세역 하차 (약 30분 소요)
치토세역 버스 승강장에서 4번 중앙버스(支笏湖行き) 탑승 후 시코츠코 버스터미널(종점) 하차 (약 50분 소요)
시코츠코 버스터미널에서 료칸 셔틀버스 이용 (약 15-20분 소요, 사전 예약 필수)

신치토세 공항 출발

공항 국내선 터미널 1층 버스 승강장(28번)에서 4번 중앙버스(支笏湖行き) 탑승 후 시코츠코 버스터미널(종점) 하차 (약 50분~1시간 소요)
시코츠코 버스터미널에서 료칸 셔틀버스 이용 (약 15-20분 소요, 사전 예약 필수)

료칸 셔틀버스

시코츠코 버스터미널과 료칸 간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사전 예약이 반드시 필요하며, 료칸에 이메일(info@marukoma.co.jp) 또는 전화로 예약한다.
운행 시간은 료칸에 문의하여 확인한다 (예: 버스터미널 출발 오후 3시 30분 / 오후 5시 30분, 료칸 출발 오전 9시 / 오전 10시 등 변동 가능성 있음).

버스 요금 지불

중앙버스 요금은 현금 또는 일본 교통카드(IC 카드)로 지불 가능하다.
현금 지불 시, 버스 탑승 시 정리권(번호표)을 뽑고 하차 시 해당 번호의 요금을 지불한다.
차내에 동전 교환기가 있어 지폐만 있을 경우 동전으로 교환 후 지불할 수 있다.

주요 특징

시코츠 호수 연결 천연 노천탕

일본에서도 드문 족원 용출(足元湧出) 방식의 천연 노천탕으로, 시코츠 호수와 바로 인접해 있어 탕의 수위가 호수 수위에 따라 변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호수와 산을 바라보며 자연과 일체 되는 듯한 온천욕은 이곳만의 특별한 경험으로 꼽힌다.

💡 겨울철이나 갈수기에는 호수 수위가 낮아져 노천탕의 수심이 얕고 수온이 미지근할 수 있다. 대욕장에서 노천탕까지 이어지는 외부 복도가 다소 길고 추울 수 있으므로, 특히 겨울철에는 유카타 위에 걸칠 옷을 준비하거나 몸을 충분히 데운 후 이동하는 것이 좋다.

다채로운 온천 시설과 사우나

천연 노천탕 외에도 시코츠 호수를 조망할 수 있는 일반 노천탕과 온도별(고온/중온/저온)로 구분된 실내 대욕장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맞게 온천을 즐길 수 있다. 일부 시설에는 사우나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이른 아침 시간에는 일출을 보며 온천욕을 하는 특별한 경험이 가능하다.

💡 대욕장 및 노천탕의 사진 촬영은 오전 9시 10분부터 9시 30분까지의 정해진 시간에만 제한적으로 허용된다. 이 시간을 활용하면 멋진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전통 료칸 체험과 현지 식재료를 활용한 식사

일본 전통 양식의 다다미 객실에서 유카타를 입고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창밖으로는 시코츠 호수 또는 주변 숲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조식은 뷔페식으로 제공되며, 일부 숙박 플랜에는 화로구이(이로리) 방식의 가이세키 또는 일반 가이세키 석식이 포함되어 홋카이도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 석식(가이세키)은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특히 호수 전망 객실은 석식 포함 플랜으로 예약하는 경우가 많다. 석식이 포함되지 않은 경우, 료칸 내 매점에서 냉동식품이나 컵라면 등 간단한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으나 종류가 한정적이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다.

축제 및 이벤트

마루코마 온천 료칸 자체의 정기적인 대규모 축제 정보는 확인되지 않으나, 인근 시코츠 호수 지역에서 겨울철 '시코츠코 효토 마츠리(얼음 축제)' 등이 열릴 경우 료칸에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한다. (개최 여부 및 시기는 매년 확인 필요)

방문 팁

료칸 셔틀버스는 시코츠코 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하며, 최소 하루 전 료칸에 이메일(info@marukoma.co.jp)로 예약해야 한다. 예약 시 이름, 숙박 날짜, 예약처, 희망 셔틀 시간, 인원수를 기재한다.

프라이빗 온천(가족탕)은 유료이며, 숙박일 기준 한 달 전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하거나 체크인 시 잔여 시간대를 문의할 수 있다. 호수 전망을 즐기려면 낮 시간대 예약이 유리하다.

석식 불포함 객실 예약 시, 료칸 주변에 식당이 없으므로 미리 음식을 준비하거나 료칸 내 매점(오전 7시 30분~오후 8시 운영)에서 간편 식품을 구매해야 한다.

대욕장에는 수건이 비치되어 있지 않으므로, 객실에 제공된 수건을 반드시 가져가야 한다.

일부 객실에는 냉방 시설이 없거나 냉풍기만 제공될 수 있으므로, 여름철 더위에 민감하다면 예약 시 객실 타입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대욕장 및 노천탕 사진 촬영은 오전 9시 10분부터 9시 30분까지의 정해진 시간에만 가능하다.

호수와 이어진 천연 노천탕은 계절 및 날씨에 따라 수위와 온도가 낮을 수 있으며, 특히 겨울에는 발만 담글 수 있을 정도로 수심이 얕고 미지근할 수 있다.

료칸 주변에서 야생 사슴을 자주 볼 수 있으므로, 차량 운전 시 주의하고, 발견 시에는 조용히 관찰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객실에는 샤워 시설이 없으므로, 대욕장 내 샤워 시설을 이용해야 한다.

신치토세 공항이나 치토세역에서 버스 이용 시, 현금으로 요금을 지불할 경우 버스 내 동전 교환기를 이용해 미리 동전을 준비하면 편리하다.

역사적 배경

1893

이전 온천 여관 영업 기록

현재 마루코마 온천이 위치한 부지에서 다른 온천 여관이 영업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1915

마루코마 온천 개업

초대 경영자인 사사키 하츠타로(佐々木初太郎)에 의해 '마루코마 온천'이라는 이름으로 정식 개업하였다. 당시에는 육로가 정비되지 않아 배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는 외딴 온천이었다.

1960년대

도로 개통

료칸까지 이어지는 도로가 개통되면서 차량을 통한 접근이 가능해졌다.

1988

료칸 시설 개보수

본관 료칸의 주요 시설에 대한 개보수가 이루어졌다.

1991

대욕장 시설 개보수

대욕장 시설을 현대화하고 확장하는 개보수 공사가 진행되었다.

2021

경영난 및 민사재생절차 신청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화로 인한 관광객 급감으로 경영난을 겪게 되어, 삿포로 지방법원에 민사재생법 적용을 신청했다. 이후에도 료칸 영업은 지속하며 경영 정상화를 도모하고 있다.

여담

마루코마 온천은 '일본 비탕을 지키는 모임(日本秘湯を守る会)'의 회원이기도 하며, 이는 잘 알려지지 않은 양질의 온천을 보존하고 알리는 단체이다.

과거 에니와다케 산에서 채굴한 유황을 운반하던 말들이 부상을 입으면 이 온천물에 몸을 담가 상처를 치유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료칸이 위치한 지역은 시코츠토야 국립공원 내에 속해있어 자연경관 보존을 위한 건축 규제가 적용되며, 이로 인해 본관 건물은 3층으로 제한되어 건축되었다고 한다.

일부에서는 료칸이 1인 여행객의 숙박을 꺼린다는 얘기가 있으나, 실제로는 문제없이 예약하고 만족스럽게 숙박했다는 1인 여행객의 후기도 다수 찾아볼 수 있다.

료칸을 운영하는 마루코마 온천 주식회사는 2007년, 호수 반대편 시코츠코 온천 지구에 위치한 호텔을 인수하여 '레이크사이드 빌라 스이메이카쿠(レイクサイドヴィラ翠明閣)'라는 이름으로 운영한 적도 있다.

대중매체에서

마루코마 온천 료칸이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개인 소셜 미디어 게시물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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