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바다 지옥 (우미 지고쿠)

Sea Hell (Umi Jigoku)

海地獄 (うみじごく)

코발트블루 빛깔의 신비로운 온천, 벳푸 지옥 순례의 하이라이트

자연/경관온천 명소📍 벳푸, 오이타현

🖼️ 이미지 갤러리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바다 지옥 (우미 지고쿠) Sea Hell (Umi Jigoku) 海地獄 (うみじごく)
🏛️ 유형	자연/경관 > 온천 명소
🗓️ 지정/형성	약 1200년 전 화산 폭발로 형성, 국가 지정 명승지 '벳푸의 지옥'의 일부
🔗 웹사이트	https://umijigoku.co.jp/
🗺️ 소재지	559-1 Kannawa, Beppu, Oita 874-0045 일본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매일 08:00 - 17:00
💰 이용 요금	개별 입장: 성인 450엔, 고교생 1,350엔(통합권 기준오류, 개별가격 필요), 중학생 1,000엔(통합권 기준오류, 개별가격 필요), 초등학생 200엔 7개 지옥 통합권: 2,200엔 (일부 자료 2,000엔 또는 2,400엔 언급, 현장 확인 권장)
⏳ 추천 소요 시간	약 30분 ~ 1시간
📞 문의	+81 977-66-0121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연중 (봄, 가을에는 정원과 주변 경관이 특히 아름다움)
🚗 주차 정보	무료 주차장 이용 가능
🚇 대중교통	JR 벳푸역에서 칸나와행 버스 (2, 5, 9, 41, 43번 등) 탑승 후 '우미지고쿠마에(海地獄前)' 정류장 하차 (약 20분 소요, 버스 요금 약 300-400엔 대).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일부 가능 (대부분의 관람로가 평탄하나, 일부 경사 구간 및 비 오는 날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음) 경사로/엘리베이터: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일부 정원 구역이나 신사로 가는 길에 계단이 있을 수 있음. 버스 정류장에서 지옥 입구까지 도보 이동 시 약간의 오르막이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개별 입장: 성인 450엔, 고교생 1,350엔(통합권 기준오류, 개별가격 필요), 중학생 1,000엔(통합권 기준오류, 개별가격 필요), 초등학생 200엔 7개 지옥 통합권: 2,200엔 (일부 자료 2,000엔 또는 2,400엔 언급, 현장 확인 권장)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매일 08:00 - 17:00

어떻게 가나요?

JR 벳푸역에서 칸나와행 버스 (2, 5, 9, 41, 43번 등) 탑승 후 '우미지고쿠마에(海地獄前)' 정류장 하차 (약 20분 소요, 버스 요금 약 300-400엔 대).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559-1 Kannawa, Beppu, Oita 874-0045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umijigoku.co.jp/ 입니다.

개요

신비로운 코발트블루 빛의 온천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정원을 함께 감상하고 싶은 커플이나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주로 방문하며, 독특한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가진 이들도 즐겨 찾는다.

방문객들은 뜨거운 증기가 피어오르는 온천 풍경을 배경으로 독특한 기념사진을 남기거나, 마련된 무료 족욕탕에서 온천수에 발을 담그며 피로를 풀 수 있다. 또한, 기념품 가게에서는 다양한 현지 특산품과 온천 관련 상품을 둘러보고, 온천수로 삶은 계란이나 푸딩 등을 맛보는 것도 가능하다.

일부 방문객은 개별 입장료에 비해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 다소 협소하다고 느끼거나, 유명세로 인해 특정 시간대에는 많은 인파로 혼잡함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기도 한다.

입장료

450

소요 시간

0.75

기본 정보

벳푸 지옥 순례 (別府地獄めぐり)

바다 지옥(우미 지고쿠)은 벳푸의 대표적인 관광 코스인 '지옥 순례'에 포함된 7개의 지옥 중 하나이다. 각 지옥은 독특한 색과 형태를 지니고 있으며, 바다 지옥은 그 중에서도 아름다운 코발트블루 빛으로 유명하다. 7개 지옥은 다음과 같다:

바다 지옥 (海地獄, Umi Jigoku): 코발트블루 온천
오니이시보즈 지옥 (鬼石坊主地獄, Oniishibozu Jigoku): 회색 열탕 진흙
산 지옥 (山地獄, Yama Jigoku): (현재 지옥조합 공동입장권에서 제외됨) 온천열로 동물 사육
가마도 지옥 (かまど地獄, Kamado Jigoku): 다양한 작은 지옥들
오니야마 지옥 (鬼山地獄, Oniyama Jigoku): 악어 사육 (악어 지옥)
시라이케 지옥 (白池地獄, Shiraike Jigoku): 흰 빛깔의 온천, 열대어 수족관
치노이케 지옥 (血の池地獄, Chinoike Jigoku): 붉은 빛의 온천 (피의 연못 지옥)
타츠마키 지옥 (龍巻地獄, Tatsumaki Jigoku): 간헐천 (회오리 지옥)

시설 구성

바다 지옥 내에는 주요 볼거리인 코발트블루 온천 외에도 다음과 같은 시설들이 있다:

붉은 온천: 주 온천 옆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붉은색 온천
족욕탕: 온천수를 이용한 무료 족욕 시설
정원 및 연못: 아름답게 가꾸어진 일본식 정원과 수련이 피는 연못
온실: 온천열을 이용하여 열대성 식물과 빅토리아 수련 등을 재배하는 온실
기념품 가게 및 카페: 벳푸 특산품, 지옥 관련 기념품, 온천 달걀, 푸딩, 음료 등을 판매. 2층에는 전망 공간과 작은 갤러리가 있는 경우도 있다.
신사: 작은 규모의 신사와 붉은 토리이 문

접근 방법

🚌 버스 이용 시

JR 벳푸역 서쪽 출구 버스 정류장에서 칸나와(鉄輪) 방면 버스 (카메노이 버스 2, 5, 7, 9, 41, 43번 등)를 탑승한다.
약 20~30분 소요 후 '우미지고쿠마에(海地獄前)' 또는 '칸나와(鉄輪)'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우미지고쿠마에'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바로 근처에 위치하며, '칸나와' 정류장에서는 도보로 약 5~10분 거리이다.
벳푸 시내버스 1일 이용권(MyべっぷFree 등)을 활용하면 편리하다.

🚗 자가용 이용 시

오이타 자동차도(大分自動車道) 벳푸 IC에서 약 5분 거리에 위치한다 (약 3km).
바다 지옥을 포함한 주변 지옥들은 대부분 자체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바다 지옥의 경우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는 정보가 있다.

주요 특징

코발트블루 빛의 바다 지옥 온천

바다 지옥의 상징과도 같은 곳으로, 약 98℃의 뜨거운 온천수가 아름다운 코발트블루 빛을 띤다. 수면 위로 끊임없이 피어오르는 수증기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 기념품 가게 건물 2층의 전망 공간에서 온천 전체를 조망하면 더욱 인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후기가 있다.

무료 족욕 체험

바다 지옥 내에는 온천수를 활용한 무료 족욕탕이 마련되어 있어 관람 중 잠시 피로를 풀 수 있다. 뜨끈한 온천물에 발을 담그면 여행의 피로가 가시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 개인용 작은 수건을 미리 준비해가면 족욕 후 발을 닦을 때 유용하다. 현장에서도 수건을 판매한다.

💰 무료

온천 달걀 및 특산품

바다 지옥 내 매점에서는 뜨거운 온천 증기로 삶은 '온천 달걀(온센 타마고)'과 '지옥 푸딩' 등을 판매한다. 또한 기념품점에서는 벳푸 지역 특산품과 지옥을 테마로 한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다.

💰 개당 100엔부터

축제 및 이벤트

바다 지옥 (우미 지고쿠) 자체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대규모 축제나 이벤트는 확인되지 않으나, 계절에 따라 다양한 꽃(벚꽃, 철쭉, 수련 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문 팁

무료 족욕탕을 이용할 계획이라면 개인 수건을 미리 챙겨가는 것이 좋다. 현장에서도 수건을 유료로 판매한다.

7개의 지옥을 모두 방문할 계획이라면 개별적으로 입장권을 구매하는 것보다 통합 입장권(2,200엔)을 구매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다.

기념품 가게 건물 2층에는 바다 지옥의 전경을 더 넓게 조망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니 한번 올라가 보는 것을 추천한다.

바다 지옥 내에는 코발트 빛의 주 온천 외에도 작은 붉은색 온천 연못이 있으니 함께 둘러보는 것이 좋다.

온천 증기로 삶은 '온센 타마고(온천 달걀)'와 '지옥 푸딩'은 이곳의 명물이니 한번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이 부족하여 모든 지옥을 방문하기 어렵다면, 바다 지옥과 함께 붉은색의 '치노이케 지옥(피의 연못 지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볼 만하다는 의견이 있다. (피의 연못 지옥은 버스 이동 필요)

바닥이 평탄한 편이지만, 비 오는 날에는 일부 구간이 미끄러울 수 있으니 보행 시 주의가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약 1200년 전

화산 폭발로 형성

바다 지옥은 약 1200년 전 쓰루미다케 화산 폭발 시 형성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에도 시대

지옥 명칭 유래 및 처형지 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뜨거운 온천 지대를 '지옥'이라 부르기 시작했으며, 벳푸의 일부 지옥은 과거 기독교도 등의 처형 장소로 이용되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미상 (근대 이후)

국가 명승지 지정 및 관광지 개발

바다 지옥을 포함한 '벳푸의 지옥(別府の地獄)'은 일본의 국가 지정 명승지로 선정되었으며, 이후 대표적인 관광지로 개발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여담

바다 지옥이라는 이름은 온천수의 색깔이 마치 바다처럼 푸르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온천수의 코발트블루 빛은 물에 녹아있는 황산철 성분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증기가 엄청나게 피어오르기 때문에 바람의 방향에 따라 온천 전체가 하얗게 뒤덮이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바다 지옥 내에는 온천열을 이용한 작은 온실이 있어 열대 식물이나 희귀 수련을 재배하기도 한다.

대중매체에서

바다 지옥 (우미 지고쿠)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제공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용 정보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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