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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모리 해안(토모리 카이간)

Tomori Beach
土盛海岸

아마미 공항 근처, '블루 엔젤'이라 불리는 천혜의 해변

자연/경관해변📍 아마미, 가고시마

🖼️ 이미지 갤러리

🏖️ 도모리 해안(토모리 카이간) 이미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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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도모리 해안(토모리 카이간) Tomori Beach 土盛海岸
🏛️ 유형자연/경관 > 해변
🔗 웹사이트https://www.kagoshima-kankou.com/guide/10131
🗺️ 소재지일본 가고시마현 아마미시 가사리초 오아자 우슈쿠 도모리 해안 (〒894-050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상시 개방 (별도 운영 시간 없음, 자연 해변)
💰 이용 요금무료 (주차 무료)
⏳ 추천 소요 시간약 2~3시간 (스노클링, 휴식 등 활동에 따라 유동적)
📞 문의+81997631111 (아마미시 가사리 종합지소)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연중 방문 가능. 스노클링은 수온이 적당한 늦봄부터 가을까지, 한적한 방문은 4월이나 11월, 일출 감상은 이른 아침.
🚗 주차 정보무료 주차 가능 (여러 곳에 분산, 총 주차 대수 많지 않음, 일부 비포장 구간 있음)
🚇 대중교통아마미 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버스 정류장이 인근에 있으나, 배차 간격 확인 필요.
♿ 접근성 정보휠체어 접근: 어려움 (자연 해변, 모래사장, 일부 주차장 비포장) 경사로/엘리베이터: X 장애인 화장실: O (일반 공중화장실) 장애인 주차 구역: 별도 지정 없음 기타 참고사항: 해변까지 일부 비포장 길이 있으며,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은 불편할 수 있음. 화장실 내부에 독사 주의 안내문 있음.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무료 (주차 무료)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상시 개방 (별도 운영 시간 없음, 자연 해변)
어떻게 가나요?
아마미 공항에서 차로 약 10분. 버스 정류장이 인근에 있으나, 배차 간격 확인 필요.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tomori beach, Kasaricho Oaza Ushuku, Amami, Kagoshima 894-0501 일본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kagoshima-kankou.com/guide/10131 입니다.

개요

도모리 해안(토모리 카이간)은 에메랄드 빛의 맑고 투명한 바다에서 스노클링과 해수욕을 즐기거나, 눈부신 백사장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고 싶은 커플 및 가족 단위 여행객, 그리고 자연 애호가들이 주로 방문한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열대어와 산호초 사이를 탐험하는 스노클링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고운 모래 해변을 거닐거나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감상할 수도 있다. 바다거북, 소라게 등 다채로운 해양 생물도 관찰 가능하다.

다만, 일부 구역에는 파도에 밀려온 죽은 산호 조각이나 과거 화산 폭발로 인한 분석(경석)이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얘기가 있다. 또한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그늘이 거의 없으며,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라는 점도 방문 시 고려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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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시간
2.5

기본 정보

주요 시설

해변에는 다음과 같은 기본적인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 공중화장실: 남녀 구분되어 있으며, 간이 샤워기(호스)가 설치된 곳도 있다.
  • 수도 시설: 간단히 몸이나 발을 씻을 수 있는 수도꼭지와 호스가 구비되어 있다.
  • 주차장: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으며 무료로 이용 가능하나, 공간이 협소하고 일부는 비포장도로를 통해 접근해야 한다.

해변 환경

도모리 해안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많이 간직하고 있으며,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 모래: 산호 부스러기와 조개껍질로 이루어진 곱고 하얀 백사장이다.
  • 바다색: '블루 엔젤'이라는 별명처럼 햇빛의 양과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푸른빛을 띤다.
  • 수중 환경: 비교적 얕은 곳에서도 산호와 열대어를 관찰할 수 있으나, 일부 구역에는 죽은 산호가 관찰되기도 한다. 바다거북이 산란하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접근 방법

🚗 자가용/렌터카 이용

  • 아마미 공항에서 북쪽으로 약 5~10분 거리에 위치한다.
  • 내비게이션에 '토모리 해안' 또는 '土盛海岸'을 검색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해변 근처 주차장은 여러 곳에 나뉘어 있으며, 일부는 비포장도로를 통해 진입해야 한다. 가장 안쪽 주차장은 화장실과 가깝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므로 성수기나 주말에는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다.

🚌 대중교통 이용

  • 아마미 공항이나 인근 지역에서 노선버스를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다. '토모리(土盛)' 정류장에서 하차 후 도보 이동 가능하다.
  • 버스 배차 간격이 길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시간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 도보 이용

  • 인근 숙소(예: 호텔 코랄팜스)에서는 도보로 약 10~15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주요 특징

에메랄드 빛 바다에서의 스노클링

도모리 해안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는 사람들
도모리 해안은 수정처럼 맑은 바닷물로 유명하여 스노클링을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얕은 곳에서도 다양한 산호와 형형색색의 열대어, 바다뱀, 가오리, 심지어 바다거북까지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 이안류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안전에 유의하고, 가급적 해안에서 멀리 나가지 않는 것이 좋다. 물고기에게 먹이를 주는 것은 생태계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자제한다.

💰 무료 (개인 장비 지참)

눈부신 백사장과 '블루 엔젤' 감상

도모리 해안의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 전경
햇빛의 각도에 따라 다채로운 푸른빛을 자아내 '블루 엔젤'이라는 별칭을 가진 바다와 산호 부스러기로 이루어진 하얀 백사장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해변을 거닐거나 앉아 파도 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기에 좋다.
💡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햇볕을 피할 수 있는 양산이나 비치 파라솔을 준비하는 것이 유용하다.

💰 무료

일출 및 일몰 감상과 해양 생물 관찰

도모리 해안의 아름다운 일출
동쪽을 향하고 있어 아름다운 일출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저녁 시간에는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일몰을 맞이할 수도 있다. 해변에서는 다양한 크기의 소라게와 작은 게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고, 운이 좋으면 바다거북의 산란 흔적도 볼 수 있다.
💡 간조 시에는 드러나는 바위 지대에서 또 다른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 무료

추천 포토 스팟

도모리 해안(토모리 카이간)에서 아름다운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몇 군데 장소입니다.

📸 해변 동쪽 끝 일출 포인트

해변 동쪽 끝 일출 포인트

해가 떠오르는 순간, 바다와 하늘이 붉게 물드는 장관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바위 실루엣과 함께 담으면 더욱 인상적이다.

📸 해변 중앙 백사장

해변 중앙 백사장

넓게 펼쳐진 하얀 백사장과 에메랄드 빛 바다를 한 프레임에 담을 수 있다. 특히 맑은 날, 햇빛 아래서 바다색의 변화를 포착하는 것이 좋다.

📸 오른쪽 바위 지대

오른쪽 바위 지대

독특한 형태의 바위들과 맑은 바닷물이 어우러진 풍경을 담을 수 있다. 간조 시에는 드러난 바위 위에서 다양한 각도로 촬영 가능하다.

축제 및 이벤트

도모리 해안(토모리 카이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인근 지역에서 계절별 행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도모리 해안(토모리 카이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특정 축제나 이벤트 정보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인근 지역에서 계절별 행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방문 팁

해변에는 그늘이 거의 없으므로 자외선 차단용품(양산, 모자, 선크림 등)을 반드시 준비하는 것이 좋다.
스노클링 장비, 수건, 음식, 음료 등은 개인이 미리 준비해야 한다. 해변 근처에 매점이나 대여 시설이 없다.
이안류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안전 표지판을 확인하고 수영 시 주의한다. 특히 파도가 있는 날에는 무리하게 멀리 나가지 않는다.
간조 시에는 바닷물이 빠져나가면서 또 다른 해변 풍경과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주차 공간이 한정적이므로,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오전 일찍 방문하는 것이 주차에 유리하다.
화장실 옆에 간단히 모래를 씻어낼 수 있는 호스가 있지만, 탈의실은 없거나 매우 기본적인 수준이므로 차량이나 숙소에서 환복을 준비하는 것이 좋다.
일부 주차장은 해변으로 내려가는 비포장도로에 위치하며, 차량 하부가 긁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공항과 가까워 드론 비행이 금지되어 있다.
화장실이나 탈의실에 독사에 대한 경고문이 있으니, 이용 시 주변을 잘 살피는 것이 필요하다.

역사적 배경

고대
아마미 오시마의 초기 정착
도모리 해안이 위치한 아마미 오시마는 일본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이 정착한 흔적이 있으며, 조몬, 야요이, 고훈 시대 일본 본토와 지속적인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2021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아마미 오시마는 도쿠노시마, 오키나와섬 북부, 이리오모테섬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어, 도모리 해안을 포함한 섬 전체의 독특한 생태계와 자연환경의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

여담

도모리 해안은 '블루 엔젤'이라는 아름다운 별명으로 불리는데, 이는 햇빛의 양과 각도에 따라 바다색이 오묘하게 변하기 때문이라는 얘기가 있다.

현지 주민들 사이에서는 아마미 오시마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알려져 있으며, 실제로 바다거북이 해변에 올라와 산란하기도 한다고 전해진다.

해변에서는 다양한 종류의 소라게와 작은 게들이 모래사장을 기어 다니는 모습을 쉽게 관찰할 수 있으며, 산호 조각이나 예쁜 조개껍질을 줍는 재미도 쏠쏠하다는 언급이 있다.

과거 인근에는 '블루 엔젤'이라는 이름의 숙소가 있었으나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시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했다는 후기가 있다.

한때 화산 폭발로 인해 발생한 경석(가벼운 돌)이 해류를 타고 밀려와 해변 경관에 영향을 미쳤던 시기도 있었으나, 현재는 대부분 정리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공항 활주로와 가까운 위치 때문에 안전상의 이유로 드론 비행이 금지되어 있다는 점도 알아두면 좋다.

매년 5월부터 8월경에는 '코아지사시(쇠제비갈매기)'나 '베니아지사시(붉은제비갈매기)'와 같은 희귀 조류가 이곳 바위나 모래사장에서 번식하며 새끼를 키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도모리 해안(토모리 카이간)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는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확인된 바 없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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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tomori beach, Kasaricho Oaza Ushuku, Amami, Kagoshima 894-050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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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 traveler.wi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