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차

🦢 효코 호수(효코)

Q: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新潟県阿賀野市水原313-1

Hyoko Lake

瓢湖

수천 마리 백조의 겨울 안식처,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 생태 공원

자연/경관호수/저수지📍 니가타현 아가노시

📋 기본 정보

기본 정보
📍 명칭	효코 호수(효코) Hyoko Lake 瓢湖
🏛️ 유형	자연/경관 > 호수/저수지
🗓️ 지정/건립	1639년 (관개용 저수지로 조성) 1954년 (국가 천연기념물 지정) 2008년 (람사르 습지 등록)
🔗 웹사이트	https://www.city.agano.niigata.jp/soshiki/shoukoukankou/kankou_gaido/kankoushisetsu/439.html
🗺️ 소재지	新潟県阿賀野市水原313-1 (니가타현 아가노시 스이바라 313-1)
이용 정보
⏰ 운영 시간	공원 연중 개방. (백조회관, 백조자료관 등 시설별 운영시간 상이할 수 있음)
💰 이용 요금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새 먹이: 100엔 선)
⏳ 추천 소요 시간	약 1~3시간 (조류 관찰 및 공원 산책 포함)
📞 문의
방문 정보
☀️ 최적 방문 시기	겨울철 (10월~3월, 특히 11월) 백조 도래 시기. 이른 아침 또는 해질녘. 봄(벚꽃), 여름(창포, 연꽃)도 각기 다른 매력.
🚗 주차 정보	효코 시영 주차장 (무료). 내비게이션 이용 시 '백조회관(白鳥会館)' 검색 추천.
🚇 대중교통	JR 우에쓰 본선 스이바라역에서 동쪽으로 약 2km. '효코마에(瓢湖前)' 또는 '시라토리노미즈우미 효코마에(白鳥の湖『瓢湖』前)' 버스 정류장 하차 후 도보.
♿ 접근성 정보	휠체어 접근: 공원 내 일부 평탄한 산책로 및 광장 등은 접근 가능할 수 있으나, 전체 경로 및 시설 내부의 완전한 접근성은 정보 부족. 경사로/엘리베이터: 주요 관람 시설 내 정보 없음. 장애인 화장실: 정보 없음. 장애인 주차 구역: 시영 주차장 내 전용 구역 여부 정보 없음. 기타 참고사항: 대부분 야외 활동 중심. 일부 산책로는 비포장 구간이 있을 수 있음. 방문 전 아가노시 관광 정보 등을 통해 최신 정보 확인 권장.

❓자주 묻는 질문

입장료는 얼마인가요?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새 먹이: 100엔 선)

운영 시간은 언제인가요?

공원 연중 개방. (백조회관, 백조자료관 등 시설별 운영시간 상이할 수 있음)

어떻게 가나요?

JR 우에쓰 본선 스이바라역에서 동쪽으로 약 2km. '효코마에(瓢湖前)' 또는 '시라토리노미즈우미 효코마에(白鳥の湖『瓢湖』前)' 버스 정류장 하차 후 도보.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新潟県阿賀野市水原313-1

공식 웹사이트가 있나요?

네, 공식 웹사이트는 https://www.city.agano.niigata.jp/soshiki/shoukoukankou/kankou_gaido/kankoushisetsu/439.html 입니다.

개요

수천 마리 백조와 철새 관찰을 위해 조류 애호가나 자연 속 휴식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로 찾는다. 겨울철에는 특히 많은 철새의 군무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

호수 주변 산책로에서 계절별 풍경을 감상하고, 먹이주기 체험으로 새들과 교감하거나 정해진 시간에 공원 관리인의 먹이주기 시연을 관찰할 수 있다.

일부 방문객은 낮 시간에는 백조가 주변 논으로 이동해 호수에서는 기대만큼 많은 수를 보기 어렵다는 점을 언급하며, 백조 자료관이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아쉬움을 표하기도 한다.

최적 시기

소요 시간

2.5

접근 방법

🚆 전철 이용 시

JR 우에쓰 본선(羽越本線) 스이바라역(水原駅)에서 하차 후 동쪽 방향으로 약 2km (도보 약 25~30분).

스이바라역에서 택시 또는 버스 이용도 가능하다.

🚌 버스 이용 시

니가타 교통(新潟交通) S9 가메다·요코고시선(亀田・横越線) '효코마에(瓢湖前)' 정류장 하차 후 바로.
아가노 시영 버스(阿賀野市営バス) 고즈온천향선(五頭温泉郷線) '시라토리노미즈우미 효코마에(白鳥の湖『瓢湖』前)' 정류장 하차 후 바로.

🚗 자가용 이용 시

반에쓰 자동차도(磐越自動車道) 신쓰IC(新津IC)에서 약 15분.
반에쓰 자동차도(磐越自動車道) 야스다IC(安田IC)에서 약 16분.
니혼카이토호쿠 자동차도(日本海東北自動車道) 도요사카 스마트IC(豊栄スマートIC)에서 약 20분.

주차는 효코 시영 주차장(무료)을 이용할 수 있으며, 내비게이션 설정 시 '백조회관(白鳥会館)'으로 하는 것이 편리하다는 정보가 있다.

주요 특징

대표 활동: 수천 마리 백조 및 철새 관찰

매년 10월부터 3월까지 수천 마리의 큰고니, 고니를 비롯한 다양한 오리류가 효코 호수를 찾아와 월동한다. 특히 11월에는 그 수가 절정에 달하며, 호수를 가득 메운 새들의 모습과 새벽녘 일제히 날아오르는 광경은 장관이다. 공원 관리인이 정해진 시간(오전 9시, 11시, 오후 3시)에 먹이를 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백조는 주로 이른 아침과 해질녘에 호수에 머무르며, 낮에는 주변 논으로 먹이 활동을 나가는 경우가 많으니 관찰 시간 선택에 참고한다.

인기 체험: 새 먹이주기

호수 인근 매점에서 새 먹이를 구입(약 100엔)하여 직접 백조와 오리에게 줄 수 있다.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체험 활동으로, 가까이 다가오는 새들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다만, 민첩한 오리들이 백조보다 먼저 먹이를 차지하는 경우가 많다.

💰 새 먹이 약 100엔

부가 시설: 효코 수생공원 및 백조 자료관

호수 주변은 '효코 수생공원'으로 아름답게 정비되어 있으며, 계절별로 창포, 연꽃, 벚꽃 등 다양한 꽃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 공원 내에는 백조의 생태와 효코 호수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는 '백조 자료관(백조의 마을)'과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도 마련되어 있다. (백조 자료관의 운영 여부는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축제 및 이벤트

효코 호수(효코)에서 열리는 주요 계절 행사 정보입니다.

효코 창포 축제 (瓢湖あやめまつり)

효코 수생공원 내 창포원에서 열리는 축제로, 다채로운 품종의 아름다운 창포꽃을 감상할 수 있다. 축제 기간 중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이 펼쳐지기도 한다.

📅 매년 6월 초순 ~ 하순경 (예: 2024년의 경우 6월 1일 ~ 6월 23일)

방문 팁

백조를 많이 보려면 이른 아침(오전 7시 전후)이나 저녁 시간대(오후 3시 30분 이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낮에는 백조들이 주변 논으로 먹이 활동을 하러 가는 경우가 많다.

차량 내비게이션으로 주차장을 찾을 경우, '瓢湖' 대신 '백조회관(白鳥会館)'으로 검색하면 넓은 무료 시영 주차장으로 쉽게 안내받을 수 있다.

매점에서 100엔에 새 먹이를 구입하여 직접 먹이를 줄 수 있으나, 주로 오리들이 빠르게 다가와 먹이를 먹으니 참고한다.

공원 관리인이 진행하는 먹이주기 시간(오전 9시, 11시, 오후 3시)에는 더 많은 새들이 모여드는 장관을 볼 수 있다.

겨울철, 특히 이른 아침 방문 시에는 방한 대책을 철저히 하는 것이 좋다. 호수 옆 휴게소(오전 7시경 개장)에서 따뜻한 음료 등을 구매하며 잠시 추위를 피할 수 있다.

역사적 배경

1639년 (간에이 16년)

관개용 저수지 완공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인공 저수지로 조성되었다. 당시 연못의 모양이 조롱박(瓢箪, 효탄)을 닮았다고 하여 '효코(瓢湖)'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1950년 (쇼와 25년)

백조 첫 도래

효코 호수에 처음으로 백조가 날아온 것이 확인되었다.

1954년 (쇼와 29년)

백조 먹이주기 성공 및 천연기념물 지정

지역 주민 요시카와 주자부로(吉川重三郎, 통칭 '하쿠초오지상' 또는 '백조 아저씨')가 야생 백조에게 먹이를 주는 데 전국 최초로 성공했다. 같은 해 2월 니가타현 천연기념물로, 3월 20일에는 '미즈하라의 백조 도래지(水原のハクチョウ渡来地)'로서 국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

2005년 (헤이세이 17년)

국가지정 조수보호구 지정

11월 1일, 국가지정 효코 조수보호구(집단도래지)로 지정되었다. (면적 281ha, 특별보호지구 24ha)

2008년 (헤이세이 20년)

람사르 협약 습지 등록

10월 30일, 국제적으로 중요한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람사르 협약에 등록되었다.

여담

과거 오사카와 아오모리를 잇던 JR 특급열차 '하쿠초(白鳥, 백조)'의 이름은 이곳 효코 호수에 도래하는 백조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겨울이 아닌 여름철에도 시베리아로 돌아가지 않고 호수에 남아있는 백조들을 간혹 볼 수 있다는 언급이 있다.

효코 호수 주변 공원에는 공작새도 사육되고 있어 방문객들이 함께 관찰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중매체에서

효코 호수(효코)이(가) 등장한 주요 대중매체 정보입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후기는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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